일상 끄적이기/하루 끄적이기

월요병

김팡 2020. 5. 18. 23:31

주말 내내 늦잠 자다가 월요일 출근을 앞두고 밤늦게 잠든 후 이른 새벽 거리의 고성방가 불청객들에 의해서 새벽 5시부터 깨어있었다.

번화가에 위치한 내 집은 술취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잠이 부족했던 걸까 오늘 교육 중 중요한 마지막에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집중을 못했고 도저히 문제를 풀 수도 없겠는 상황에서 그렇다고 물어보기도 참 스스로 부끄럽고 열받는 상황이었다. 오늘도 일찍 자려고 서둘러 마무리를 지어본다. 화요일에는 화를 줄이고 교육을 열심히 들어야겠다 부족한 스스로를 돌아보는 월요일을 뒤로하자.

언제나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