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입사한지 2년이 되었다. 누가 그랬더라. 사회생활하면 나이를 금방 먹는다고... 미생의 한장면을 꿈꾸며... 내가 그 주인공이 될 거라 생각하며 부푼 마음과 기대로 2020년 5월 11월에 입사했던 과거의 나는 입사 1개월만에 법인분할로 세아에서 VNTG로 빠져나왔으며 군산에서 정신없는 1년 6개월을 보내고 서울 합정에 온지도 어느덧 6개월이 되어 입사 2주년을 맞이했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또 앞으로의 나는 무엇이 달라질까 고생했다... 앞으로 더 힘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