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이의 끄적이는 IT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맛집 투어 시리즈 오늘은 5탄 대망의 군산 최동민 양푼갈비 되시겠다 ! 평소에 묵은지 갈비찜 같은 음식은 좋아하는데 이곳의 특징은 정말 맛있는 파김치와 양푼갈비의 조화다. 푸짐하게 맛있다. 오늘의 맛집은 군산 수송동에 위치한 최동민 양푼갈비 군산 본점이 되겠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특이한 점은 이름을 걸고 한다는 건데 보통 이름을 걸고하면 맛집인 경우가 많다. 주차공간은 가게 옆에 위치해있다. 메뉴판을 먼저 보자 ! 우리는 4명이서 방문했고 양푼갈비 4인분 보통맛을 시켰다. 함께 나오는 메뉴들을 보자! 콩나물해장국은 조그만 가스레인지에 계속 끓여먹을 수 있고 두부김치와 박태 가 차례로 나온다. 계란말이도 맛있게 나오고 옛날통닭 스타일의 치킨도 맛있게 나온다 그리고 냄비밥... 너무..

취업 후에 서울에 지인의 집에 놀러 갔다가 사회 초년생 안성맞춤 가성비 탑 스마트 TV를 직접 경험 후 10월 31일 쓱데이 지름신 강림하여 질러버렸다! 서울 지인의 집에 놀러 갔다가 못 보던 큰 TV를 보았다. 원룸이었기에 크기부터 만족스러웠고 시원한 화질과 스마트 TV라는 장점을 통한 YOUTUBE와 NETFLIX 시청은 코로나로 인해 강제 집돌이가 되어버린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완소 필수템으로 보였고 마침 10월 31일 신세계 SSG.COM 온라인 쇼핑몰에서 청구할인 10%와 10,000원 할인을 먹여서 배송비(30,000원) 포함 40만 원에 구매하게 되었다. 더함 , theham의 55인치 스마트 TV의 스펙을 가볍게 보자면 중소기업이라 할지라도 요즘 대부분 tv 패널은 삼성과 LG 패널을 ..

다양한 순대국밥을 먹어보자! 이사를 마무리하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나와 바로 집 앞의 순대국밥집을 찾았다. 가게의 이름은 가나순대. 대체 왜 가나 순대일까 나중에 한번 물어봐야겠다. 우선 밑반찬은 다음과 같다. 단무지가 눈에 띄는데 독특하다... 국밥집에서 처음 봤다. 우선 깍두기와 김치 등 밑반찬의 간이 내 스타일이 아니다. 개인전인 견해로는 순대국밥에는 매콤 새콤한 그리고 식감이 아삭한 김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순대국밥의 기본적인 간 자체가 매우 세기 때문에 김치의 맛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깍두기는 조금 무른 느낌에 새콤한 맛은 없고 짠맛만 나고 배추김치 또한 새콤한 맛이 없고 짠맛밖에 안 났다. 매콤한 맛 또한 느낄 수 없었는데 아마도 적절히 익히기 전에 냉장처리를 한 게 ..

군산 짬뽕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점심시간 차를 타고 짬뽕을 먹으러 출발! 오늘의 맛집은 바로 군산 오식도동의 짬뽕 맛집 백년짬뽕 이다 점심시간에 매장 안에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약 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기다리기 무료해 찍어본 가게 간판이고 대로변에서 옆으로 들어오면 바로 있는 가게다. 메뉴를 보니 우선 가격들이 평범하다. 대개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일 경우 가격이 비쌌던 기억이 있다. 해물짬뽕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선배분들이 다들 고기 짬뽕을 시키셔서 현지 픽을 기대하고 나도 고기 짬뽕으로 시켰다. 메뉴가 나오는 데까지는 약 15분은 걸렸던 것 같다. 워낙 주문이 밀려있는 탓이다 선배가 시킨 해물짬뽕밥이 먼저 나왔고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오징어와 새우 그리고 아주 많은 싱싱한 홍합이 주를 이..

칼국수 맛집, 군산 장미 칼국수 세상은 넓고 맛집은 많다 ! 퇴근 후 새롭게 이사 갈 집에 대한 계약서를 부동산에서 작성 후 과장님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군산 평화동에 위치한 장미 칼국수를 방문했다. 과장님 피셜로는 70년도에도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생략하겠다. 하지만 오래되었다고 해서 다 맛집은 아니다. 메인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칼국수 돌솥비빔밥 콩국수 하지만 현지인 입맛 추천으로 당연히 칼국수를 시켰고 국물을 한 입 먹고 바로 합격을 줘버렸다. 평범함 속에 감춰진 깊은 내공이랄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맛이 당기는 짭조름하고 깔끔한 맛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국물의 끝 맛이 약간 쓴맛 텁텁한 맛이 난다는 점, 맛있게 다 먹고 나중에 느꼈다. 한줄평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지인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 첫번째 교훈 :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두번째 교훈 :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먼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야만 한다. 부자는 자산을 산다. 가난한 사람들은 지출만 한다.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세번째 교훈 :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네번째 교훈 : 부자들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 부자들에게서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 이론 너는 지금 누굴 위해 일하고 있는 거니? 지금 누굴 부자로 만들고 있는 거니? 의 네 가지 구성 요소 첫째, 회계 지식이 필요하다. 둘째, 투자..

동생과 불스 떡볶이를 처음 먹을 때가 기억이 난다. 기본 메뉴인 치즈 떡볶이에 주먹밥과 당면을 추가해서 먹을 때... 잊지 못한다 정말 오랜만에 스트레스가 받아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도 풀 겸 엽떡보다는 더 먹기 좋은 불스 떡볶이를 시키기로 했다. 배달비는 2000원, 배민에서 1000원 쿠폰을 받고 기본 불스 치즈 떡볶이에 주먹밥 추가랑 리뷰 이벤트로 당면을 추가해서 주문했다! 기본적으로 국물 떡볶이다. 사진으로 말한다!! 엽떡과 비슷하게 생겼다 맛도 비슷하다 근데 당면이 맛있다 조금 넙적한 당면으로 온다.. 계란찜도 그냥 준다. 주먹밥을 국물 푹 찍어서 한입 먹고 소시지 한입 베어 물고 당면 흡입 후 계란찜으로 마무리하면 정말 행복하다. 달짝지근한 맛에 매콤한 맛이 올라온다. 너무 양이 많아서 냉장고에..

특별할 것 없는, 하지만 특별한 군산 은파공원에서 동기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 마지막 일정에는 광장해물왕파전이 있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투박한 전이었다. 여태 먹었던 해물왕파전 중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했지만 그날의 분위기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파전의 맛 따위는 중요치 않음을 의미했다. 그래도 맛 평가를 하자면 맛있다. 칵테일 새우와 무성의한 듯한 오징어 그리고 듬성듬성 파가 두꺼운 반죽과 어우러져있다. 은파공원의 분위기가 너무나 특별했던 은파공원에서의 해물왕파전 !

세상은 넓고 맛집은 많다! 오늘부터 맛집 투어에 사용할 표어다. 기분 좋은 수요일 ,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하루 그 수요일의 일과를 보내고 저녁시간 대리님을 필두로 입사동기 셋이 뭉쳐 함께 도착한 오늘의 맛집은 바로 군산 수송동에 위치한 삼계탕과 불낙전골 맛집 행복한집 ! 비주얼이 조금 무섭긴 해도 신선해 보여서 합격이다. 자를 건 자르고 좀 어수선한 전골을 정리해보았다! 나는 내가 불낙전골을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다. 해산물이 유명한 도시에서 태어난 나는 해산물에 대한 거부감이 원래 거의 없다 그래서 불고기만 맛있으면 되겠지 하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우선 국물이 너~무 시원하다 새우와 전복 그리고 바지락 덕분인지 국물이 정말 시원하게 우러났고 리필이 가능한 당면은 단연 인기 만점! 전골의 시원하고 ..

지린성에서 매콤하게 고추짜장을 지리고 도착한 이성당 이날 따라 정~말 더웠다... 27도... 너무 어지러운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성당으로 입장, 야채빵과 단팥빵을 사는 게 아니어서 대기 없이 바로 신관?으로 입장해서 밀크셰이크를 주문했다. 맛없는 빵 두 개와 함께 너무 더워서 그런지 밀크셰이크는 정말 맛있었다! 바닐라맛과 우유맛이 함께 나는데 부드럽고 달달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걸쭉하게 시원한 맛 근데 배가 불러서인지 날이 더워서인지 빵은 정말 무슨 맛인지 평가를 할 수가 없었다. 빵에 대해 무식한 내 죄... 여하튼 밀크셰이크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