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이의 끄적이는 IT

이제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는 기업의 일상이 되었다. 그렇다면 그러한 재택근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기업 또한 좋은 품질의 서비스와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한다.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이제 재택근무 형태가 계속 유지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기업 인력의 생산성과 보안 유지를 담당하는 IT 부서의 기술 우선 순위는 무엇일까? 리서치 기업 가트너는 12월 보고서에서 팬데믹 이전 30%선이었던 재택근무 비율이 이후에는 48%로 크게 늘 것으로 예상했다. 포레스터 역시 재택근무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포레스터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존슨은 2021년 재택근무와 자동화 동향에 대한 블로그에서“아직 팬데믹의 종식 시기가 명확하지 않..

올해 CES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이색적인 모습인 선보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이전처럼 디바이스와 각종 쇼를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그에 맞춰 준비를 한 듯하다. 삼성의 설거지 등 집안일을 하는 기술, LG의 주방 활용 기술 스마트 홈 기술 등이 특히 눈에 띈다. Brad Chacos | PCWorld 올해 CES는 이전의 행사와는 다를 예정이다. 지난해는 거의 17만 5,000명의 참석자들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와 스트립 전역의 호텔에 몰려들어 최신, 최고의 디바이스를 엿보았지만, 올해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하지만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1월 11일부터 1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도 멋진 하드웨어가 소개될 것이다. 올해는 스마트 홈 기술이 주류..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4) 하나님은 오늘 하루동안에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계획하시고 예비하심에 따라 인도하신다. 나는 그것을 의심하지 않고 온전히 주님께 내 삶을 맡길 때 오늘의 걱정과 불안 모두 사라진다.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대학생 시절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헬스케어 관련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했던 경험이 있다. 이를 통해서 느낀 것은 지금의 세계는 모든 것들이 나의 개발의 도구, 유에서 유를 창조 라는 생각이다. 다음 게시글을 통해 이러한 오픈소스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혹은 이용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Matt Asay | InfoWorld 2000여년 전, 로마 역사학자 타키투스는 “모두가 승리는 자신의 공이라고 주장한다”고 했는데, “성공의 아버지는 많다”는 말로 번역되기도 한다. 오픈소스도 비슷하다. 예를 들어 AWS는 최근 그라파나 랩(Grafana Labs)과 협력해 관리형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서비스를 구축, 출범했다. 두 회사가 손을 잡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 오픈소스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제공..

사내 IT 업무를 하면서 가장 무서운 그리고 경계해야할 바이러스나 공격이 있다면 무엇일까 ? 주변에서 정말 흔하게 그 사례를 볼 수 있는 랜섬웨어가 오늘의 그 주인공이다. 전문가의 글을 공유하니 함께 참고하자. Cynthia Brumfield | CSO 이그레거(Egregor)는 현재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인 랜섬웨어 군이다. 레코디드 퓨처(Recorded Future) 시큐리티 대응 팀인 인식트 그룹(Insikt Group)에 따르면, 이그레거는 오컬트 세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특히 공통의 목표를 가진 사람으로 구성된 그룹의 집합적 에너지”를 의미한다. 이그레거 악성코드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은 보안 업체마다 다르지만 세크메트(Sekhmet) 랜섬웨어 군의 변형으로 보는 시각은 공통적이다. ⓒ G..

시가총액 1위 말 그대로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기업. 실제로 주식을 보유한 애플의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싸움 3가지, 전문가의 글을 공유한다. Dan Moren | Macworld 세계에서 가장 지배력이 있고,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기업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애플은 오랫동안 경쟁사, 작은 도전 업체, 정부로부터 공격을 받아왔고, 최근 수년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021년이 시작된 지금, 이미 애플의 비즈니스에 장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싸움’이 이미 진행 중이다. 물론, 애플만큼 많은 자원을 보유한 기업은 때때로 발생하는 나쁜 상황을 견딜 수 있지만, 가끔은 막기 어려운 시련도 있기 마련이다. 향후 1년간 예상되는 3가지 싸움과 애플이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지 살펴..

한 주를 정신없이 바쁘게 달려오다 보면 문득 어느새 금요일에 다다른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 돌아보며 감사하고 현재를 기뻐하며 내일을 기대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금요일에 다다른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1) 나의 약함이 주님이 임하는 통로가 되게 하자. 부족한 조재임을 인식하고 주님만이 나의 도움임을 기억해야 한다. 소망은 나를 천국에 연결하는 황금 동아줄이니 나를 둘러싼 중압감에서 벗어나 주님을 경외하자.

사실 이 글에 소개되는 기술과 서비스를 나는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심심하게 알아보는 기술과 서비스가 있으니 재밌게 보았다. Ian Paul | PCWorld 2020년 같은 해에도 기술 세계에서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특정 디바이스, 기술, 서비스가 단종되거나 중단된 것이다. 저마다 사연이 있다. 아쉬운 것도 있고, 전혀 아쉽지 않은 것도 있으며, 속이 시원한 것들도 있다. 올해는 관심사를 기준으로 사장된 기술을 분류해봤다. ⓒ Getty Images Bank 아쉬운 기술 팜빌(FarmVille) 종말을 고한 일부 플래시 게임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만, 징가(Zynga)의 팜빌만큼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한 게임도 없다. 징가는 2020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나머지 플래시 세상과 함께 팜..

벌써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이다. 요즘들어 부지런해진 내 모습에 너무 감사하다 ~ 저녁을 적게 먹고 일찍 누워야 일찍 일어나고 덜 피곤한 것 같다. 이런 말을 하면 당연한 이야기를 신기하다는 것처럼 말하냐고 누군가 자주 이야기 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여태껏 그와 반대로 살아왔던 지난 날이 떠오른다... 나의 삶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니 다이어트를 하길 잘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오늘은 정~말 춥다고 한다. 회사가 따뜻한건지 집이 따뜻한건지 내 몸이 뜨거운건지 아니면 여러 상황 속에서 주변의 따스함이 느껴지는건지 올 겨울은 추워도 춥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