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이다.
요즘들어 부지런해진 내 모습에 너무 감사하다 ~
저녁을 적게 먹고 일찍 누워야 일찍 일어나고 덜 피곤한 것 같다.
이런 말을 하면 당연한 이야기를 신기하다는 것처럼 말하냐고 누군가 자주 이야기 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여태껏 그와 반대로 살아왔던 지난 날이 떠오른다...
나의 삶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니 다이어트를 하길 잘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오늘은 정~말 춥다고 한다.
회사가 따뜻한건지 집이 따뜻한건지 내 몸이 뜨거운건지
아니면 여러 상황 속에서 주변의 따스함이 느껴지는건지
올 겨울은 추워도 춥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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