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그중에서도 정말 더운 오후 2시쯤 군산 명소 이성당을 뒤로하고
열기를 헤치며 도착한 곳은 바로
초원 사진관!

1998 년 개봉한 한석규 씨와 심은하 씨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하다는데...
즐겨보는 하트 시그널 3의 영화 데이트 중 한 출연자의 PICK 이기도 한 영화라서
한번 볼 생각이긴 한데 사실 아직 영화를 안 본 상태라 별 감흥이 없었다.

안으로 들어갈 때는 손 소독과 발열체크도 철저하게 진행했고, 안에서 동기들과 사진도 함께 찍었지만
너무 더운 날씨로 서로가 예민했던 걸까, 그냥 컨디션이 별로였던 걸까 사진이 너무 안 나와서
불만족스러웠다. 나중에 시간 나면 영화 감상 후 다시 와야겠다!
안녕, 한석규 씨~ 담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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