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추천으로 다녀온 군산중동교회
같은 성결교단으로 안심하고 청년부 예배를 다녀왔다
하지만 설교말씀은 내 정곡을 찌르듯 날카롭고 짓이겨 누르듯 무거웠다.
요 9 : 1 ~13
요약하자면 눈이 먼 장님을 회복케 하심이지만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그 장님을 바라보던
예수님의 제자들의 태도였다.
장님의 앞을 보지 못하는 죄는 부모의 죄 혹은 자신의 죄로 인해 물려받거나 고통받는 죄악이라는 태도
나 또한 그들과 같지 않았을까.
내가 처한 상황에 남 탓 , 혹은 회피하며 그것이 어쩔 수 없다고 인정해버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것들
말씀에는 그 맹인을 통해서 주님의 계획을 이루시려 함이라고 쓰여있었고, 나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겪는 어려움 또한 처한 상황 즉, 고난을 피하거나 슬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을 통해서 내게 주시는 계획과 모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살아야 한다는 것
현재 자취를 하면서 자취방의 위치가 번화가 중심이기 때문에 항상 시끄럽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이 고난을
피할 수 없는 고난이라고 괴로워만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이 시간이 내게 필요했던 혹은 내게 원하셨던 모습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업무도 마찬가지다. 남 탓만 하며 둘러대고 처한 상황과 환경을 비판하고 피하기만 하며 고난임을 인정하고 앉아만 있는다면 나 또한 죄악을 비난하는 제자 중 한명일뿐이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를 성실함으로 ,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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