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이기/말씀 끄적이기

2021년 1월 14일

김팡 2021. 1. 14. 08:29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 16:7)

 

외적인 요소를 꾸미는 것이 나쁘다는 뜻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스스로 노력하여 본인이 성취하는 것과 사람들로부터 존중받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단지 외모를 멋지게 꾸미는 것은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관점이 아닌  세상의 관점에서 인정받는 것일 뿐이다.

 

아무리 이쁘고 멋진 휘장을 두른다 하더라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내면 깊숙히 꿰뚫어 보시고 

얼마나 우리가 주님과 가까운지만 확인하신다.

 

그때의 나는 세상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벌거벗을지 언정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은 나를 감싸고 입히고 채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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